태어나서 아이들이 삶을 살아가는 동안 느껴지는 행복감은 어디서 오는 걸까요?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성장하고 시행착오를 하면서 삶을 배워 갑니다. 어른들이 아이들의 행복한 삶을 추구 할 수 있도록 숲에서 놀이하는 시간을 제공해 주시면 어떨까요?
새하늘 아이들은 숲에서 단순히 자연물 놀이를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성장하는 교육활동을 하고 있어요. 나무의 상처를 보면서 나뭇잎 치료제를 만들어 아픈 나무를 돌봐주는 이런 따뜻한 마음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한여름이 되기 전 매미가 한 두 마리씩 나와서 여름을 알리는 시기가 되면 아이들은 매미와 친구가 되어 가지요. 무서운 벌레가 아닌 함께 살아가는 곤충 친구요.
겨울에는 유치원 안에서만 활동을 하지만 새하늘유치원은 겨울에도 숲에서 다양한 숲활동을 하면서 성장해 나가고 있어요.
아이들과 가을에 어떤 놀이를 하나요? 새하늘 친구들은 썰매를 꺼내서 낙엽 썰매를 신나게 타며 놀기도 하고 낙엽을 따서 동화 속 낙엽스냅을 밀가루를 묻혀서 맛있는 만들어 보기도 합니다. 이게 진짜 놀이 아닐까요?
아이들이 군인으로 변신하여 군영 체험을 보면서 다양한 직업에 대한 경험을 합니다.
숲에서 부모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아이들의 숲 놀이의 가치를 경험해 봅니다.
늘숲으로 캠핑을 떠나는 우리 아이들~설레는 마음으로 텐트에 들어가 보기도 하고 다양한 밧줄 놀이를 하기도 하면서 늘숲에서의 캠핑을 즐겨요.
갯벌 생물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고 모래와 섞인 갯벌을 마음껏 뛰어 다니며 자연과 하나 되어 놀 수 있는 갯벌 여행으로 아이들의 시야를 넓혀가지요.
넓은 축구장에서 가족들이 함께 모여서 신나게 게임을 즐기며 가을의 추억을 쌓았지요.
유치원 앞 마당에 있는 작은 텃밭에 식목일에 심는 작물을 키워보면서 성장과정을 살펴볼 수 있으며 작은 수확물이지만 스스로 수확을 해보면서 수확의 기쁨도 누리고 맛있게 나누어 먹기도 하지요.
새하늘 친구들은 봄여름가을겨울 매일 숲으로 나가서 다양한 숲 활동을 하면서 성장 발달해요. 숲에서 자연물로 놀이를 만들어 내면서 창의성도 함께 성장해요. 숲이 주는 장점을 그대로 흡수 시키는 새하늘 숲 활동
매주 한 번씩 사계절의 변화를 알아 볼 수 있는 다양한 숲 활동을 유아숲지도사 선생님과 함께 하면서 자연과 관련된 지식을 체험으로 익혀가는 숲활동
친구들과 늘숲으로 캠핑을 가서 여러 종류의
텐트도 치고 밧줄놀이와 숲놀이를 한 후
유치원 앞 마당에 와서 숯불에 구운 고기도
상추에 쌓아서 먹어보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떡소떡도 구워먹으며 캠핑이라는
문화를 느껴보았어요.
유치원에서 어떻게 지내는지 항상 궁금하시는 학부모님을 위해 유치원에서 아이들과 함께 하는 교육과정을 그대로 보여주는 활동으로 저희만의 좋은 교육과정을 체험하고 내 자녀의 원생활을 들려다보는 좋은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 유치원 앞마당과 계곡의 시냇물을 찾아 물놀이를 해요. 아이들의 생각을 수용하여 다양한 물놀잇감도 구입하여 놀이를 해요.
누리과정, 문학적 접근활동, 프로젝트 수업
다양한 교수방법을 활용한 연령별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질 높은 교육으로
인천시교육청 교육과정 우수 유치원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가을이 되면 다양한 예술문화 축제가 이루어지지요. 저희 새하늘은 가을에 예술 여행을 떠나요. 선유도 공원의 예술동물원 프로젝트, 어린이 미술관 자란다 등 아이들이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예술분야에 대한 경험을 만들어가요.
새하늘 유치원은 다양한 곳으로 견학을 가요.
서울랜드, 공룡 수목원, 코코몽 에코파크, 고구마 수확, 물놀이 캠핑, 갯벌체험장, 상상키즈랜드 등 아이들과 신나게 함께 할 수 있는 곳으로 견학을 가요.
유치원 앞에 상자텃밭이 있어요. 작년에는 상추, 고추, 토마토, 감자, 호박을 심어서 수확도 했어요. 올해는 무엇을 심을까? 생각하다 옥수수를 심기로 의견을 모았어요. 옥수수 모종을 심으며 한여름에 옥수수를 수확해서 아이들이 물놀이하며 먹을 수 있으면 참 좋겠다는 바램을 갖고 하루하루 물도 주고 사랑도 주며 키우고 있어요^^
새하늘유치원에는 나무숲선생님과 빼빼로숲선생님이 계세요. 숲선생님들은 다양한 숲활동을 준비하여 저희 친구들과 신나게 활동해주시지요. 친구들은 선생님들 덕분에 더 깊고 넓은 자연을 경험하며 배워갑니다.
친구들이 빵칼을 들고 봄에 돋아나온 숲을 캐고있어요. 잎을 앞뒤로 살펴보며 쑥이 맞는지도 확인하고 캔 쑥의 향기도 맡아보았지요.
친구들이 찾은 쑥을 모으니 한바구니가 되었어요. 이 쑥으로 믹서에 갈아 피부가 좋아진다는쑥팩을 자신이 하고 싶은 신체에 올리고 팩을 했어요. 온교실에 아이들의 손등에 봄향기가 가득한 하루였어요^^
새하늘친구들이 모두 늘숲에 모여 숲입학식을 했어요.
방과후반 선생님이 플릇 연주를 해주셨어요.
수피아요정님이 늘숲에 오셔서 친구들에게 숲에서 안전하게 놀이하라고 마법가루를 뿌려 만든 멋진 풍뎅이 목걸이를 목에 걸어주셨어요^^♥ 올해도 숲에서 함께하며 행복한 시간들을 보낼 수 있다는 설레임 숲활동을 시작합니다.
얘들아 매일 숲으로 가자~
2017학년도에 이루어졌던 다양한 숲교육이 유아교육과 학생들과 유아숲지도사들의 교재로 만들어져 출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책에는 나무, 곤충, 돌, 들풀, 열매 등의 주제로 한 활동들이 우리 친구들의 활동사진과 함께 기록되어있습니다.
물론 저자는 새하늘유치원 원장님이지요.
질 좋은 교육의 결과로 나오게 되어 기쁜 소식을 올려봅니다.